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라스키 (문단 편집) === [[헤일로 4]] === > 치프 : "Our duty as soldiers is to protect humanity... whatever the cost.(군인으로서 우리의 임무는 어떻게 해서든... 인류를 보호하는 것 입니다.)" > > 라스키 : "You say that is if soldiers and humanity are two different things. I mean, soldiers aren't machines. We're just people.(마치 군인과 인류가 별개의 존재인 것처럼 말하는군. 내 말은, 군인은 기계가 아니란 말일세. 우리도 평범한 인간이라고.)" 게임 내에서는 함장 [[앤드류 델 리오]]와 대비되는 개념있는 상사 역할로 나온다. 성우는 [[박조호]]. ~~[[카터 A-259]]에 이은 성우 역보정의 피해자~~[* [[헤일로 리치]]에서 카터 역을 맡기도 했다. 씁쓸한 이야기지만, 카터에 이어 연기력 자체는 준수한 편.] UNSC 인피티니의 신호를 쫓아 결국 인피니티호를 찾은 마스터 치프 앞에서 나타나며, 위에 서술되었듯이 이미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라서 '다시 만나서 반갑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때는 라스키가 더 계급이 높아 치프가 라스키에게 상관 대우를 하게 되었지만 둘 다 이런 문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라스키는 치프에게 편하게 대하라는 말을 하면서 위처럼 군인도 인간이라는 말을 전하며 상당히 마음이 깊은 인물임을 보여준다. 실제로 게임 내내 라스키 중령은 전선에서 직접 명령을 내리며 리오 함장의 무리한 요구들을 군말 없이 수행한다. 무리한 명령, 무개념한 명령을 내리는 것 때문에 골치를 아파하기도 한다. 그 때마다 치프가 나서서 도와주지만. 그러다 후반에는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리오 함장이 치프를 체포하라고 할 때]]도 소극적으로 대응한다. 코타나를 제거하라는 명령에도 굉장히 머뭇거리며 천천히 손을 뻗다가, 치프가 먼저 가져가 버리도록 방치하는 걸 보면 명령에 따르기 싫었던 듯하다. 치프가 나가지 못하도록 붙잡으라는 명령을 듣고 와서는 '난 자네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을 듣고 왔다'며, 치프에게 [[펠리칸(헤일로 시리즈)#s-3.2|'''완전 무장한 펠리칸 건쉽''']][* 비록 원본 펠리칸 모델은 아니지만 어떠한 꼼수나 이스터 에그를 활용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최초의 펠리칸이다.][* 수송 공간은 없지만 무한정 사용 가능한 스파르탄 레이저와 스콜피온의 주포와 맞먹는 화력의 주포가 추가되었다.]을 내주며 치프를 도왔다.[* 사실 이 건쉽도 치프가 인피니티에서 이탈할 경우 추격하라고 준비시켜둔 상태였다.] 이전부터 치프가 한 선조 이야기를 매우 걱정하고 믿어주었으며, 떠나기 전 치프에게 '자네가 말한 선조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길 바라네' 라며, 치프만큼이나 다이댁트의 흉악한 계획을 걱정하고 있었다. 지구로 돌아온 후 리오 함장이 치프를 레퀴엠에 내버려둔 죄로 경질당하자 인피니티의 임시 함장 역을 맡아 치프가 [[다이댁트]]의 기함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에 침입하는 것을 돕는다. 포격을 날려 다이댁트의 함선에 찰나에 생긴 구멍으로 치프가 칩입하는 것을 돕는다. 엔딩에서 함장 옷을 차려입고 있는 것을 보면 실제로도 함장으로 승진한 듯. 엔딩에서 다시 둘이서 치프와 대화하며 과거 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이후 5편에선 함장이 되었다. 이후 멀티플레이 캠페인 '스파르탄 옵스'에서도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전투실력이 녹슬지 않은 듯 에피소드 7 오프닝에서 인피니티 내부에 침투한 [[프러미시안]] 나이트를 한대 후려 갈기곤 샷건으로 쏴서 처치한다. 과거 사관생도 시절에는 몸이 약하단 묘사가 있었는데 중년이 된 후 관록 자체가 엄청난 것 같다. 사실 그 생도 시절에도 헌터를 유인하고도 살아남을 정도로 [[외유내강]] 면모를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이 장면 자체는 사실 세계관의 밸런스를 감안하면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설정상 스펙으로는 스파르탄이나 엘리트, 브루트보다 훨씬 강한 게 프러미시안 나이트인데, 일개 인간인 라스키가 저런 식으로 프러미시안 나이트를 제압하는 연출은 헤일로 팬들에게 두고두고 까였다. 객관적으로 따지면 둘 사이에는 라스키가 후려 갈기는 걸 씹으며 프러미시안 나이트가 휘두른 칼에 라스키가 토막이 났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격차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